크라잉넛 - 밤이 깊었네 가사 / 동영상






여러분~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!?

전 크리스마스를 잘 보낸것 같기도...아닌것 같기도...

이상하게도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이 느낌 뭘까 !!ㅜㅜ

아무래도 내 미래를 위한 큰 결정을 해야되서

머리가 복잡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~


인생은 선택이죠..!

하나의 길만 있으면 

아무런 걱정도 고민도 스트레스도 없겠지만

이놈의 인생이라는 길은 단 하나가 아닌

수 없이 많아요 ㅠㅠ


어떤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

꽃길을 걸어갈수도 있고, 지옥터널을 지나갈수도 있어요.

그래서 전 포스팅을 하면서도 고민하고 있답니다.

어떤 결정이 내 인생의 꽃길일지...







복잡한 내 마음에 딱~맞는 노래 하나 찾아서 듣고 있네요.

바로 크라잉넛 '밤이 깊었네'에요

다들 이 노래 잘 알고 있죠!?!?

이 노래는 멜로디는 신나는데, 가사는 아련해져요...

복잡하고 미묘한 내 마음과 딱 맞는 노래~~

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 듣고 가겠습니다 !!






[크라잉넛 - 밤이 깊었네 (가사)]



밤이 깊었네 !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 

이 밤에 취해 (술에 취해) 흔들리고 있네요 


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

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 


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 

이 밤에 취해 (술에 취해) 떠나고만 싶네요 


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것어요 

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마오 워~~~


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 

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 달을 따러가야지 


밤이 깊었네 ! 방황하며 노래하는 그 불빛들 

이 밤에 취해 (술에 취해) 흔들리고 있네요 



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 

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 


딱 한번만이라도 (가지마라) 

날 위해 웃어준다면 (나를 두고) 


거짓말이었대도 (가지마라) 

저 별을 따다 줄텐데 (나를 두고) 


아침이 밝아오면 (가지마라) 

저 달이 사라질텐데 (나를 두고) 


나는 나는 어쩌나 (가지마라) 

차라리 떠나가주오 워~~~


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 

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 달을 따러 가야지 


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 

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 


날 안아줘...







이 노래에 푹~ 빠져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렸던

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...듣고

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될 때

후회 없는 좋은 선택 하세요~~~!


+ Recent posts